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피(클로저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시즌2 === * [[국제공항(클로저스)|국제공항]] 선우란에게 키를 하나 주는데, 이건 그 동안 자기가 훔친 바이크들을 모아둔 곳의 열쇠였다. 나중에 다시 신서울로 오게 된다면 함께 달리자고 말하는 것을 봐서는 실제로도 오토바이 타는 것을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 트레이너와 칼바크 턱스는 신서울 내의 테러리스트 제압을 하는 동안 [[유하나(클로저스)|유하나]]의 지시를 받게 된다. 이 와중에 [[홍시영|성격 이상한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거는 오랜 특기라는 드립은 잊지 않는다… 유하나와의 첫 만남에서 유하나가 까칠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이는 스토리 중 엠프레스 코쿤을 없애려 움직인 늑대개 팀은 나타&레비아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 하피는 뒤에서 암약하고 있었으니까 정확한 설정 반영이다. 이후 공항 로비를 장악하기 위한 퀘스트 중 다른 NPC를 협박해야 하는 부분에서 너무 유쾌한(?) 협박을 한 덕분에 김도윤에게는 [[마조히스트|이런 미인한테는 혼나고 싶다…]]는 반응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샤오린에게는 도마 위에 음식을 올리는 건 좋아해도, [[도살자(디아블로 시리즈)|도마 위에 본인이 올라가는 건 싫지 않냐]]는 살벌한 협박을 날린다. --합법로리는 싫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칼바크와의 관계가 순수한 관계라고 말한 유하나에게 하피는 [[연인|좀 덜 순수한 관계]]가 되고 싶지 않냐고 말하면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캐묻는다. 그리고 남자를 위해 헌신만 하면 안 되고, 남녀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헌신하는 거라고 충고한다. 물론 유하나는 사제 관계라 부정하지만, 남녀 관계가 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아청법|그런데 이러면 칼바크 잡혀가야 되는데]]~~ 어쨌든, 그렇게 유하나의 신임을 얻기 위한 공작을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홍시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 "아뇨, 그렇진 않아요. 하지만... 마지막에 그 분을 막지 못한 건 좀 후회가 되네요. 이번엔... 그 때와는 다른 식으로 결말을 짓고 싶어요." ''' >- 트레이너의 '홍시영을 배신한 것이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샤오린이 음식을 권할 때, 다이어트 중이라고 사양하다가 딱 한 젓가락 먹는다. 더 안 먹는 이유는 '''자기는 악당인데 이 이상 먹으면 착한 사람이 될 것 같아서'''라고. 이후 유하나의 그림자를 자처하면서 명령을 듣고 있는 하피를 보고 칼바크 턱스는 그녀에게 자신의 주인을 배신한 전적이 있음을 걸고 넘어지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그리고 구로에 상당히 오래 있었기 때문에 하피의 전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하다. 누구보다 긍지 있고, 자유를 갈망하며, 자극을 즐기는 괴도의 이야기에 대해 언급하지만, 하피는 '''그 때의 괴도는 죽었고, 지금의 자기는 다른 존재'''라고 말하지만 칼바크 턱스는 '''지금의 너는 그 때보다 나은 존재'''라고 말한다. 아무 고통도 모르고 춤을 추는 괴도보단 고통을 속에 품은 채 처연하게 춤을 추는 지금의 하피가 더 낫다고 말하면서, 인류 또한 지금의 그녀처럼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그를 본 하피의 평가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위험한 남자이지만, 그래서 마음에 든다'''고. 이후 벌처스의 현재 사장이 사원들에게 내린 비밀 지령[* 늑대개 팀 대원을 만날 경우 아무 것도 묻지 말고 최대한 지원하고 신고하지 말 것.]을 시행했다는 것을 증명받기 위해 사인을 해달라 하는 김도윤이 준 용지에 키스를 한다. 이게 자기 사인이라고 한다. 이후 유하나의 명령을 들으면서 유하나에게서 홍시영을 겹쳐 보았는지, 무심코 과식하시지 말고 약 잘 챙겨 먹는 걸 잊지 말라는 말을 하고 만다.[* [[홍시영]]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홍시영은 소화기 계통이 망가졌다.] 유하나가 자신과 착각할 정도였다면 예쁜 여자였냐고 묻자, 하피는 '''[[악마]]적일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말한다. 샤오린이 음식에 수면제를 탄 퀘스트에서는 처음부터 샤오린이 뭔가 탔다는 것을 알았지만, 모른 척[* 먹고 죽을 약은 아니라는 걸 알아서 그런 듯하다.] 그대로 음식을 유하나에게 가져갔다. 그걸 샤오린이 음식에 무엇인가 넣었다는 것을 김도윤이 말하면서 수면제가 든 것이 들통이 난 것을 보면서 아쉬워한다. 그리고 샤오린과 정도연을 칼바크가 처단하라고 유하나에게 명령하자 만약 유하나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유하나 스스로 칼바크가 내린 처단 지시를 이행하지 않도록 유도해 낸다. 이후 검은양팀과 접촉하면서 칼바크에게 있는 리모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복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래 누설하여 검은양 팀이 리모컨을 탈취하도록 하고, 하피는 직접 유하나가 가지고 있는 리모컨을 탈취하려고 간다. 리모컨을 탈취하는 자신을 저지하기 위해 초커를 발동하라고 말하는 하피. 하지만 지금까지 자신의 명령에 헌신한 하피를 괴롭게 할 수 없었던 유하나는 리모컨을 뺏기는 순간까지 리모컨을 작동하지 않았다.[* 하피 본인은 그다지 명령을 받는 것에는 불만은 없었지만, 다른 팀의 멤버까지 속박되게 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대신해 리모컨을 탈취한 하피는 두 번이나 주인을 배신한 자신에게 벌을 주기 위해 스스로 '''자기 목의 초커를 발동한다.[* 물론 배신했다는 죄책감 때문이다.]''' 샤오린이 음식을 대접할 때 빼갈이 있는지 물었다가 곧 출동해야 된다고 먹지 않은 제이와는 다르게 볶음밥에 술도 같이 먹으면서 유하나를 살려달라는 샤오린의 부탁에 처음으로 고집을 부려서 그녀를 죽게 두지 않겠다고 말한다. 정도연과의 대화 중 만약 그녀가 유하나에게 해를 끼치려 했다면 적이 됐을 거라고까지 말할 정도. 그리고 칼바크 턱스가 자신과 유하나는 무관한 사람이라는 말의 의중을 바로 꿰뚫어 본다.[* 칼바크가 자신과 유하나는 관련이 없다 선언하면서 인질로서 가치가 없어졌고, 결과적으로 유하나를 늑대개 팀이 떠맡게 된다.] 그리고 김유정이 누군지 알고 있는 기색을 보이는데, 옛날 홍시영이 김유정에 관해 언급한 적이 있는 듯하다. 이후 자신이 유하나를 지켜주겠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통해 유하나에게 홍시영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제이와 함께 출격하는 퀘스트에서는 데이비드의 배신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 해 경계하던 제이와 계속 상황을 바라보면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지 않던 하피가 둘 다 칼바크의 공격에 묶이면서 서로의 발목을 잡고 만다. 이후 유하나가 탈출했을 때에 다시 자신이 지키던 사람이 죽는 것은 보고 싶지 않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죽게 하지 않을 테니 끝까지 살아남아 자신을 매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유하나는 이후 하피를 부를 때 항상 배신자를 붙인다. 이후 양동 작전을 방어하던 트레이너 앞에 나타난 칼바크 턱스가 또 한 개의 리모컨을 사용해 트레이너를 제압하고 램스키퍼에 새 인공지능을 작동시키자, 늑대개팀은 검은양팀과 칼바크 턱스 사이에 끼어 버린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트레이너는 죽음을 각오하고 칼바크를 치러 가려 하면서, 만약 자신이 잘못될 경우 늑대개 팀을 이끌어 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하피는 훔치는 것은 자기의 주특기이고, 이것이 자기에게 어울리는 죽음이라면서 자신이 나서려 한다. 이후 두 사람의 다툼을 들은 유하나가 리모컨을 훔치는 일을 자원하고, 두 사람은 양동작전으로 시선을 끌게 된다. 칼바크는 다 꿰뚫고 있어지만 유하나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리모컨을 순순히 넘겨줬고, 이번엔 다시 제이와 합동 작전으로 칼바크에게 큰 타격을 주는데 성공했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가 좀 황당한데, 애초에 하피는 기척을 숨기고 싸우는 것~~그러니까 솔플~~이 주특기였는데, 제이는 분명히 하피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기척을 숨기는 모습 때문에 과도하게 경계를 하게 된 것. 그래서 다음 전투때는 일부러 기척을 숨기지 않아 제이가 하피를 인식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하피와 늑대개 팀이 하나의 팀으로서 서로를 의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공항에서의 주요 스토리이다. * [[램스키퍼 함교]] 램스키퍼에 들어오면서 하피에게 데이비드가 자신의 옛 전우이기도 하고, 자신이 그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는 트레이너. 이 이야기와 자신은 상관없지 않느냐는 하피가 만약 정중하게 부탁하면 들어줄 수도 있다고 말하자, 트레이너는 부탁만으로 그녀의 힘을 빌릴 수 있다면 싼 것이라면서 부탁한다.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바로 승낙한 하피는 김유정과 송은이를 차례로 만나 데이비드가 도망친 것으로 추측되는 폐쇄된 휴게소로 향한다. 김유정은 늑대개 팀에게서 검은양 팀에게는 아직 찾기 어려운 과단성을 발견하고 협조를 부탁한다. 그 와중에 김유정에게 추파를 던지거나(...) 한다. 한편 송은이는 어쨌든 도둑질은 안 된다고 엄포를 놓는다. 램스키퍼의 인공지능이 이름을 요구하자 쇼그란 이름을 붙여준 트레이너에게 ''' "이름을 지어달라고 할 상대를 잘못 골랐네요, 그 인공지능." '''이라는 말로 또 한 번 디스(...)를 해 주는 하피.[* 다만 그냥 트레이너가 그런 거에 서툰 거다. 트레이너는 인공지능을 기계로 대하지 않고 같은 늑대개 팀 대원으로 생각하고 대우하고 있으며, 그의 성격이 이렇기 때문에 램스키퍼의 인공지능이 늑대개 팀을 골랐다고 생각할 수 있다.] 퀘스트에서 엉뚱한 모습들을 간간이 보이기도 한다. G타워 반복 퀘스트에서는 뻐꾸기를 잡고 빙빙 돌면서 같이 춤추다가, 퀘스트가 끝나면 통신 부품을 훔쳐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국제 공항에서는 고장난 권총 대신 위상 권총을 구해달라는 김도윤의 부탁에 오랜만에 다시 물건을 훔친다면서 의욕만점의 모습으로 뛰쳐 나간 뒤, 퀘스트 보상도 주기 전에 훔쳐가 확인한다. 이하 내용은 램스키퍼 함교가 추가되면서 각 캐릭터들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때의 검은양 팀에 대한 하피의 평가이다. * 이세하 세하의 취미가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http://kelee99.blog.me/220604361507|"당신에게는 '''승부사의 자질(도박의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틀림없이 아주 강해질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말하더니 [[http://bbs.ruliweb.com/game/pc/81404/board/read/8848259|언젠가 반드시 당신에게 카드를 가르쳐 드리겠어요. 그 다음에 같이 한 탕 크게 뛰어보자고요." 라면서 그에게 큰 흥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세하가 전쟁영웅이자 대량학살의 마녀인 그 [[알파퀸]]의 친아들이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을 거라고 한다. 정도연은 그런 그녀가 '''오히려 그런 상황을 노리는 거 아닌지''' 걱정한다. 시즌 2의 에필로그 격인 유니온 임시 본부 에피소드에서는 유니온이 이세하의 가족에게 벌인 모종의 사건[* 알파퀸 서지수의 클론을 비밀리에 만들고 있었다.]때문에 의기소침한 이세하를 하피가 다시 의욕을 복돋아 주게 된다.[* '''무려 이세하를 안아주었다!''' 그리고 싸우고 싶지 않다면 싸우지 않아도 되지만 '''당신의 어머니를 바보취급한 적들이 우글거리고 있다.'''며 복수할 의욕을 주게 된다.] * 이슬비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생인 슬비를 당연히 거북해한다. 아카데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슬비와 부딪치지 않을지 걱정하는 정도연에게 자신은 그 곳을 도망친 비겁자니까 그녀에게라면 험담을 들어도 좋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난다. 램스키퍼 막바지에는 슬비한테 "당신의 잔소리를 듣는것이 내 새로운 취미가 됐다."고 말하게 된다. 슬비도 처음에는 퉁명스럽게 대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하피의 인간됨을 알고 많이 누그러진 상태다. * 서유리 정도연이 돈을 좀 과하게 밝히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지만, 하피는 유리의 모습을 보고 눈독을 들이면서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정도연이 표정이 음흉해졌다고 말하자 '''자기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하는 하피. ~~생각해 보니 이 분 정미도 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덮밥...?~~ 다만 자기처럼 잘못된 길에 들게 하지는 않겠다고 말한다. * 제이 현재 제이의 신분(팀원이자 팀의 교관)과 의지할 만한 멤버라는 말에 혹시 마음에 두고 있는 게 아니냐 떠 보는 하피. 그에 대해 정도연은 노 코멘트라고 답한다. 같은 교관인 트레이너와는 너무도 다르다는 말에, 마음이 통하는 상대가 있느냐의 문제라고 말하자 트레이너와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지 모르겠다고 트레이너를 디스(...)하지만, 이번엔 정도연이 트레이너가 마음에 든 거 아니냐고 떠 본다. 물론 하피도 그에 대해서 노코멘트로 답한다. * 미스틸테인 대놓고 두 사람 모두 '''귀여운 아이''' 및 '''남자 옷, 여자 옷 모두 다 잘 어울리겠다'''는 발언으로 공인 오토코노코 인증. 함께 옷가게에서 쇼핑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에게 장난을 칠 리가 없잖아요? 라고 말한 하피를 마뜩잖게 보는 정도연. ~~[[히로유키(만화가)|??]]: 순수할수록 더럽히는 게 좋지 않습니까~~ 램스키퍼에서도 여전히 김유정과 유하나에게 추파를 던져댄다.--이 정도면 거의 병...-- 이슬비와도 선후배가 아닌 선후배 관계를 맺으며 친분을 쌓는데 아카데미 일 때문인 건지 대화를 할 때는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한 발 물러서는 때가 많고 심지어 합동 작전 때는 평소답지 않게 긴장을 하기도 하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앞으로의 관계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송은이의 물건을 훔치려다가 송은이의 동체시력에 실패하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공통의 적과 싸워나가는 과정에서 친해진다. 거기에 본인은 괴도를 관뒀지만 쇼그에게는 같이 괴도를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유닛명이 '''괴도 프롬퀸과 뻐꾸기'''인데다가 쇼그가 괴도의 대사까지 따라해서 하피가 쪽팔려서 도망간다.] 그리고 훈프에서 유리에게 같이 괴도를 하자는 제의를 하지만 둘 다 결성 실패로 끝이 난다.[* 이때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으로, 새로운 귀중품을 훔칠 것이라고 했다. 일종의 떡밥일지도.] 군수공장 훈프에서는 시베리아는 춥다는 핑계로 선내에 술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술을 마신다고 나타가 까며 보다못한 나타가 술병을 깨버리자 '''바닥에 엎어진 술을 핥아 마시려 했다'''(...) 레비아가 보다못해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이 엉망이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